나이키 베이퍼플라이4 실물 모델 촬영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저도 지금 베이퍼플라이3를 가지고 있는데 4가 생각보다 빨리나와서 당황스럽네요. 정가로 주고 샀거든요.. 최근에 베이퍼플라이3를 20만 원 초반에 구매한 분들도 많은데 30만원 주고 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베이퍼플라이4는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나이키 베이퍼플라이4
먼저 베이퍼플라이4의 디자인, 안정성 및 착용감의 변화를 세세하게 분석하여 이전 모델인 베이퍼플라이3와의 비교를 통해 발전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신발은 일반 주자들을 위한 가벼운 옵션으로 재해석되었다는 인상을 주는데요, 각 요소의 실측 무게와 착용감을 정리하여 실질적인 러닝 성능에 대한 통찰을 전합니다.
제품 소개
베이퍼플라이4 정식 발매 전인 프로토타입이며 정식 발매일은 3월 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제품 판매 정보를 받았고 네이버에 검색 후 판매사이트에 전화를 걸었는데 실제로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성용 사이즈가 잠깐 올라왔다가 사라졌죠. 구매했던 지점은 다음날 바로 품절되었고 구매는 어디에서 했는지 공유 불가합니다.
베이퍼플라이4 외관
베이퍼플라이3와 비교했을 시 발목의 안정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아웃솔의 넓이는 255사이즈 기준으로 10.5cm 이며 베이퍼플라이3와 동일합니다.
외피 소재는 베이퍼플라이2와 비슷한 느낌으로 고정력이 개선되었고요, 아웃솔 디자인은 베이퍼플라이 3에서 1과 2의 형태로 다시 돌아간 모습입니다.
착용감 및 무게
발볼의 넓이는 베이퍼플라이3와 비슷한 느낌을 주며 신발끈 길이는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신발끈의 대각선 배열은 발날로 착지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설계되었고 착지 시 발날로 떨어지는 느낌이 덜했고 일반 주자들을 위한 가벼운 신발로 재해석되었습니다. 실측 무게는 베이퍼플라이4가 151g으로 가장 가벼운 편입니다.
디자인 결론
스우시가 위로 들어가지 않고 알파플라이처럼 멋지게 들어가서 매력적이고요, 정식 발매일에는 수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있는 사람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미리 준비해도 구매할 수가 없어..)
함께 보면 도움되는 글- 나이키 알파플라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