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SC Trainver V3 특징
뉴발란스 SC 트레이너 V3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러닝화로 뛰어난 쿠셔닝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장거리 러닝 및 일상적인 훈련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카본이 들어간 이 신발은 특히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위한 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C트레이너v3 무게
SC트레이너V3의 무게는 남성 기준 약 261g, 여성 기준 약 209g이며, 스택 높이는 뒤꿈치 40mm, 앞꿈치 34mm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6mm의 드롭을 제공합니다. 마라톤을 위한 최상급 러닝화는 200g 언더로 나가는 것들이 있지만 극히 일부이고 평균 러닝화 무게는 250~300g 정도 나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쿠셔닝 및 반응성
SC트레이너V3는 PEBA/EVA 혼합 소재로 제작된 미드솔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며, 특히 앞꿈치에서의 반응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새로운 에너지 아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착지 시 충격을 흡수하고 발판에서의 반발력을 증가시킵니다.
상부 디자인
상부는 판토핏 기술로 제작되어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합니다. 이는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안정성
넓은 미드솔과 카본 플레이트가 결합되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발 뒤꿈치와 중간 부분에서의 지지력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뉴발란스 sc트레이너v3 장점
먼저 sc트레이너v3의 최대 장점이라 한다면 편안한 착용감을 이야기할 수 있스비다. 발에 생각보다 잘 맞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발가락 부분이 넓어 다양한 발 모양에 적합합니다.
사이즈도 두 가지로 나뉘어 발볼이 넓은 사람, 평범한 발볼을 가진 사람 모두 만족하며 신고 있는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sc트레이너v3는 느린 회복 주행부터 빠른 페이스의 훈련까지 다양한 속도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쿠셔닝이 뛰어나면서도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장거리 러닝에 이상적입니다. 아직 15km이상을 달려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된 장거리 체감을 느껴보진 못했지만 5~10km만 뛰었을 때는 불편한 점이 전혀 없었고 발목이 접질리거나 자세가 틀어지는 경우도 없었습니다.
뉴발란스 sc트레이너v3 단점
쿠셔닝이 지나치게 부드러워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 느낌이 살짝 약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km당 페이스가 6~7분을 왔다갔다 하는 초보 러너들은 전혀 상관이 없는 말이고요, 속도를 위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라 치명적인 단점이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가격
뉴발란스 SC 트레이너 V3의 가격은 249,000원입니다. 같은 가격이면 아식스의 슈퍼블라스트2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편입니다. 뉴발란스 어플에서 달리기 km에 맞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데 이 포인트가 제법 쏠쏠하게 쌓인 사람들은 신발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sc트레이너v3 결론
뉴발란스 SC 트레이너 V3는 뛰어난 쿠셔닝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다목적 러닝화로, 장거리 훈련이나 일상적인 운동에 적합합니다. 무게와 핏 문제를 고려해야 하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성능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많은 러너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아식스 재고가 있었다면 다른걸 샀을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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