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증상 치료방법 예방접종 위험지역 예방약 처방
말라리아 증상 치료방법 예방접종 맞는 법, 위험지역과 예약약 처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있어서 말라리아에 대한 위험성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말라이아에 대해서 걱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 사계적으로 이미 말라리아는 심각한 열대성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 순서대로 알아볼게요.
말라리아 증상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은 고열, 오한과 떨림, 두통, 근육통과 피로감,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하고 일부 경우에 설사를 하는 등 복합적인 요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감염 후 10~15일 이후에 나타나며 초기에는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라리아 치료방법
말라리아에 걸리게 되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주로 항말라리아 약물을 이용합니다.
치료 방법 순서는,
- 정확한 진단 : 혈액 검사를 통해 말라리아 원충을 확인
- 적절한 약물 선택 : 감염됨 말라리아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 선택
- 신속한 치료 시작 : 진단 후 즉시 치료를 시작하여 합병증을 예방
- 증상 관리 : 열과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치료를 병행
- 모니터링 : 치료 효과와 부작용을 주의 깊게 관찰
위 다섯가지 순서대로 진행을 합니다.
말라리아 예방접종
현재 말라리아에 대한 완벽한 예방 방법은 없습니다. 예방접종도 공식적으로 인증되어 권고하고 있는 예방접종은 없는 상태이며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만 최근 WHO에서 승인한 RTS,S/AS01(모스키릭스)라는 백신을 사용합니다. 이 백신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적용하되 완전한 예방 방법이 아니고 중증 말라리아 위험을 줄이는 정도라고 해요.
말라리아 위험지역
말라리아는 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아프리카 사하라 서남 지역, 동남아시아(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메리카 일부 지역(아마존), 인도 아대륙과 파푸아뉴기니 등을 방문시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이른 무더위에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에서 환자가 일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확률적으로는 낮지만 우리나라도 무조건 안심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닌 것 같네요.
말라리아 예방약 처방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하게 될 경우 꼭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먼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예방약을 처방받습니다. 예방약은 아토바쿠온-프로구아닐, 독시사이클린, 메플로퀸 등이 있습니다. 복용 시기는 대부분 여행 1~2주 전부터 복용하며 귀국 후에도 1~4주까지 지속 복용이 필요합니다. 감염을 시키는 매개체는 모기이므로 모기 기피제를 챙기고 긴 옷 착용 등도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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