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실손의료비보험 실비보험 청구방법 서류 장점 이용후기
메리츠 실손의료비보험 딱 하나만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각종 암보험이나 지인에게 어쩔 수 없이 가입했던 종신보험 등은 모두 나이가 들면서 해지를 했습니다. 사정이 어려워서라기보다 이런 보험들을 많이 가입해놓고 나중에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거나 돈만 나가면 어떡할까 고민이 되어 실비보험 하나만 남겨놓고 있어요. 최근에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다가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는데 예전보다 실비보험 청구하는 방법이 간편해졌더라고요. 그래서 메리츠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메리츠 실손의료비보험 가격
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는데 다이렉트로 직접 선택해도 되지만 보험중개회사 전화로 가입했습니다. 갱신형 15년 납입 만기로 결정했고요, 40살 기준 현재 한 달에 16,000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실비보험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손해를 많이 보는 보험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 큰 사고가 아닌 이상 사소한 질병은 모두 실비보험으로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 메리츠 실손의료비보험 2001이라는 상품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메리츠 실손의료비보험 보장내용
실손보험의 보장내용은 위와 같은데 상해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질병입원의료비, 질병통원의료비, 도수치료와 비급여주사료까지 보장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금액이 나가는 것은 갱신형 질병입원의료비, 갱신형 질병통원의료비 순입니다. 실비보험은 대부분 위와 같은 의료비와 치료비 항목에 대해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어느 회사든 비슷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메리츠 실손의료비보험 청구 방법
회사에서는 주로 PC로 업무를 하다보니 보험금청구서를 다운로드 받고 서류를 전송했었는데요, 그럴 필요 없이 메리츠 보험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프린트를 하지 않고도 관련서류를 촬영해서 청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청구를 진행하고 담당자가 배정된 후 지급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하루만에 끝났고요, 늦어도 2일 이내에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주의할 사항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계산하기 전 직원에게 보험금 청구서류를 한꺼번에 발급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뒤늦게 까먹고 나중에 보험금 청구를 하기 위한 서류를 다시 재발급받으려고 병원을 찾는 일이 없도록 현장에서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받을 때에도 약봉투와 영수증을 챙겨서 사진전송해주면 의료비를 포함한 약값까지 계산해서 환급을 진행해줍니다. 이것도 잊지 말고 청구해주세요.
거의 10년 전부터 자동차 보험과 실비보험은 메리츠화재를 통해서만 진행을 했다보니 다른 회사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원활한 시스템으로 적용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는 메리츠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비가 매년 가면 갈수록 비용이 급상승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지만 월 16,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잔병치레에 드는 비용을 전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국민들이 다른 보험은 그렇다 치더라도 실비보험은 필수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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