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주가 상승이유 전망 비만치료제 관련주
삼천당제약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요,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와 전망, 비만치료제 개발에 대해서 어떤 진전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삼천당제약 주가
삼천당제약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5만 원 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2024년에 들어서면서 점점 올라가더니 현재는 최고점 23만 원을 찍고 살짝 내려와 19만 원 대를 형성 중입니다.
삼천당제약 소개
삼천당제약은 1943년 창립한 제약회사이며 신제품을 봐서는 알고있는 약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니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치료에 이용하는 약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삼천당제약 주가 상승이유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단순한 소문입니다. 해외 대형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말에 급등을 했다가 곧바로 해명 공지문을 내고 다시 하락을 한 상태인데요, 시가총액이 하루사이에 8600억 원 규모로 흔들렸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은 3위 거래량으로 개인이 260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0억 원과 40억 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그러나 10만 원 대에서 19만 원까지 오른 이유는 비만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주사제형인 비만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이라는 것을 경구용 제재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24년 6월 28일에는 일본의 주요 제약사와 비만치료제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을 독점 판매하는 가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만약 비만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개발에 성공한다면 그 이상의 주가 상승을 노릴 수도 있겠지만 전세계적으로 탈모나 비만치료제 등은 개발 이후 성공에 이른 회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기대를 하기는 이른 시점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해외의 비만치료제 회사
해외에서는 일라이 릴리라는 회사가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회사인데 글로벌 제약사 시가총액 2위이죠.
가장 큰 규모는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라는 회사입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볼 수 있고 이 회사가 비만치료제를 성공시켜 글로벌 제약사 시가총액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이 2030년까지 13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 때문에 나라를 막론하고 성공하기만 한다면 막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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