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숙소 추천 대욕장 온천 할인 예약 가격
요즘 일본여행을 다들 많이 가시죠! 저도 오사카를 무난하게 종종 여행하고 있는데요,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라는 호텔이 요즘 뜨고 있습니다. 검색량이 갑자기 늘어나길래 어떤 장점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대욕장이 정말 좋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숙소를 추천하는 이유와 대욕장 온천 시설, 할인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숙소 위치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는 이름과 똑같이 난바 근처에 있어서 여행하기에 적합한 위치에 있습니다. 구글맵 지도상으로 보면 오사카난바역과 난바역에서는 걸어서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고 긴테쓰닛폰바시역과 나가호리바시 역 사이에 있습니다. 오사카에 여행을 오면 대부분 구리코상이 있는 도톤보리 근처를 많이 구경하기 때문에 위치상으로는 단점이 없을 정도로 괜찮아요.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가격
숙소를 예매할 때 저는 대부분 아고다를 이용합니다. 호텔스닷컴이나 다른 해외 사이트와 비교했을 시 금액이 조금 더 저렴하고 지금까지 크게 문제가 된 적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평균 금액대도 슈페리어 트윈과 디럭스 킹이 조식 포함하여 15만 원 정도니 상당히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대욕장 온천 후기
칸데오 호텔의 최고 장점이라 한다면 역시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온천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 호텔이 가끔 있긴 한데 그렇게 넓다거나 좋다는 인상을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다릅니다.
이용후기를 보니 “오사카에서 다시 찾고 싶은 호텔”, “대욕장이 진짜 최고임”, “정말 완전 강추하는 숙소입니다”등 대부분 사람들이 평점 10점 만점을 주었습니다. 노천탕과 실내온천 공간이 나뉘어져 있고 특히 바깥에서 온천을 즐기는 노천탕의 경우 운치가 있어서 깜짝 놀랄 정도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사우나 역시 시설을 완비해 놓았고 위아래가 붙어있는 호텔용 가운이 아니라 상하의가 별도로 지급되어 호텔 안에서 입거나 잘 때 겸용으로 이용해도 되고 대욕탕을 갈 때도 제공되는 옷을 입고 편하게 이용했다 합니다.
일본 여행을 다니면 대부분 하루종일 걷기 때문에 짧게 걸어도 하루 2만보, 많이 걸으면 3만보까지 걷기도 합니다. 휴족시간이라는 발패치도 붙여보고 마사지를 받기도 하지만 하루의 피로를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온천이 아닐까 생각해요. 깔끔하고 쾌적한 온천을 숙소 내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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